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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광복절에 ‘1000만’ 넘다… 역대 16번째최동훈 2번째 ‘더블 천만 감독’… 박스오피스 1위 ‘베테랑’도 17번째 등재 향해 성큼성큼

   
▲ 영화 ‘암살’이 제70주년 광복절에 역대 16번째 ‘천만 영화’로 우뚝 섰다. <출처=해당 영화 공식 홈페이지>

[아유경제=정훈 기자] 영화 ‘암살’이 역대 16번째로 누적 관객 수 ‘1000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5일 ‘암살(감독 최동훈)’의 배급사인 쇼박스는 이날 오전 8시 누적 관객 수 1009만495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14일)까지 누적 관객 수 996만5107명을 기록하며 예견됐던 기록이지만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날에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최동훈 감독은 2012년 ‘도둑들’에 이어 두 번째 1000만 감독이란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윤제균 감독(2009년 ‘해운대’, 2014년 ‘국제시장’)에 이은 두 번째 기록. 특히 최 감독은 두 번 모두 광복절에 달성하는 진기록도 남겼다.

올해 개봉작 중에선 외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4499명)’에 이은 두 번째이며, 한국 영화로는 처음이다. 역대 1000만 영화는 ▲‘명량(1761만4679명)’ ▲‘국제시장(1425만9468명)’ ▲‘아바타(1330만2637명)’ ▲‘도둑들(1298만3341명)’ ▲‘7번방의 선물(1281만1213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3555명)’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6135명)’ ▲‘변호인(1137만4861명)’ ▲‘해운대(1132만4433명)’ ▲‘실미도(1108만1000명)’ ▲‘괴물(1091만7221명)’ ▲‘암살’ ▲‘왕의 남자(1051만3715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겨울왕국(1029만6101명)’ ▲‘인터스텔라(1027만5823명)’ 등이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암살’은 지난 15~16일 68만507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65만185명(역대 10위)을 기록 중이다. 현재 전국 760여 개 스크린에서 하루 2900회 이상 상영되고 있는 만큼 이 영화의 흥행 성적이 어디까지 도달할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암살’은 16일 기준 누적 매출액이 827억7306만7926원에 달한다. 이미 순제작비(180억원)를 넘어선지 오래다.

한편 이달 5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베테랑(감독 류승완)’은 지난 15~16일 이틀 동안 153만8971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64만2810명을 기록 중이다. 현재 1100여 개 스크린에서 하루 5500회 이상을 상영 중인 데다 특별한 경쟁 작이 없어 역대 17번째 1000만 영화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정훈 기자  whitekoa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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