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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ㆍ29 경술국치일] 106년 전 오늘, 나라를 빼앗기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06년 전 오늘은 일제에 대한제국의 통치권이 넘어간 날로,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이다. 일제는 이 같은 국권 침탈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한일합병’, ‘한일합방’ 등의 용어를 썼다. 이로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날을 맞이하기 전까지 한민족은 나라 잃은 고통으로 신음했다. 지난 15일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건국절 발언으로 불거진 역사 논쟁이 졸속으로 진행된 한일 간 일본군 위안부 합의, 일본의 10억 엔 출자 후 노골화한 평화비 소녀상 철거 주장 등과 맞물리며 106년 전 오늘을 상기시키고 있다. 이에 맞춰 29일 야당은 합의 무효화를 촉구하며 이를 위한 공조에 나섰고, 건국절 제정 저지에 나선 광복회는 각 시ㆍ도에 조기 게양을 권유하는 공문을 보내는 등 역사적인 날을 잊지 않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에 돌입했다. 광복회 박유철 회장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경술국치와 같은 뼈아픈 우리 역사를 바로 가르치려는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한일 관계 정립을 위해서도 우리가 그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광복회 홈페이지>

정훈 기자  whitekoa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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