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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조업 기반 ‘뿌리산업’ 육성에 668억 원 지원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정부가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668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2일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2018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제조공정기술(뿌리기술)을 활용한 업종이다. 자동차, 조선 등 주요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책임지는 핵심 업종이며, 전기차, 로봇 등 신산업 부품 개발에도 필수적이다.

이번 실행계획은 2017년 11월 발표한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2018~2022)’에 따라 수립한 1차 년도 추진계획으로 뿌리산업의 성장정체, 기피하는 작업환경, 인력부족이라는 현안 해결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뿌리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첨단뿌리기술 관련 연구개발(R&D) 지원을 강화하며 개별 뿌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공정 개선을 위한 지원도 진행할 방침이다. 뿌리기업 공정기술 개발에 87억 원,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에 30억 원 등을 지원한다.

또한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기술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해 지역 뿌리기업 기술지원도 강화하는 한편, 공정혁신을 위한 뿌리공정별 스마트화 매뉴얼을 개발한다.

김정기 산업부 산업기반총괄과 뿌리산업팀장은 “뿌리산업의 재도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업계 협조를 통해 올해 실행계획의 추진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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