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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37만가구 입주 예정… 올해 대비 19% ↓
   
▲ 내년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내년 전국에서 약 37만 가구가 새 보금자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내년 입주 예정 주택(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을 전국 37만1594가구로 잠정 집계했다. 올해 45만6681가구보다 18.6% 감소한 수준이다.

부동산인포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국 시ㆍ군ㆍ구 가운데 최다 물량은 화성시의 2만1212가구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경남 김해시가 1만2204가구로 가장 많다.

서울은 4만3255가구로 올해보다 19.8% 증가, 광주는 1만3566가구로 121.1% 증가한다. ‘강남 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는 올해 1만5712가구보다 조금 많은 1만5912가구가 입주한다. 오는 12월 입주를 앞둔 ‘송파헬리오시티’의 9510가구가 내년으로 연기될 경우 그만큼 늘어난다.

올해 입주 세대수가 100가구에도 미치지 못 한 강동구는 내년 1만 가구 이상이 쏟아진다. 이와 함께 화성시와 시흥시도 입주 물량이 많아 이들 지역은 전세시장의 하락이 우려된다.

부동산인포 관계자는 “지방에서 부산, 대구, 경상남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등의 전셋값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김학형 기자  keithh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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