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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4구역서 세입자 2명 ‘철거 보상’ 옥상 시위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전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재정비촉진구역(청량리4구역)에 위치한 2층짜리 폐건물 옥상에서 시위자는 2명이 뛰어내리겠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14일 오전 현재까지 옥상 난간에서 머물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지면에 에어매트리스를 설치하고 주변을 통제 중이다.

이들은 ‘588집창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관계자 2명으로, 성매매 집결지가 해체되고 생계 터전을 잃을 상황에 놓이자 철거에 대한 보상 요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다른 비대위 회원 4명도 함께 옥상에서 시위 중이며, 옥상 바닥에는 석유를 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폐건물이 위치한 곳은 청량리4구역으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학형 기자  keithh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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