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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누구나 안심하고 양질의 요양 서비스 받도록”… 인증제 본격 ‘추진’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우수 요양기관 인증제를 본격 추진한다.

지난 17일 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 방문요양기관에 대한 우수기관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방문요양 좋은돌봄인증제’는 어르신 인권보호, 시설 안전성 및 재무건전성 등 좋은 돌봄을 위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 장기요양기관을 시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해당 인증을 받은 기관에는  최대 1800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보조금은 ▲좋은 서비스(연 최대 400만 원) ▲좋은 일자리(연 최대 1320만 원) ▲좋은 기관(연 최대 80만 원)  서비스 품질과 직결되는 3개 영역에 대해 지원된다.

방문요양기관 좋은돌봄 인증지표(3대 영역 24개 세부지표) 가운데 서울시가 제시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관 모두 ‘좋은돌봄’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방문요양기관 좋은돌봄 인증지표’ 3대 영역은 ▲좋은 서비스(이용자 욕구별 맞춤서비스 제공, 11개) ▲좋은 일자리(돌봄 종사자 일자리 안정, 6개) ▲좋은 기관(우수 경영ㆍ재정회계, 7개)이다.

서울시는 우수한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라면 빠짐없이 인증해 방문요양의 전반적인 품질과 공공성을 높여나간다는 목표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가속화로 방문요양 이용률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그만큼 지역중심 돌봄 정책에 발맞춘 이용서비스의 품질 강화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이에 따라 서울시는 좋은돌봄인증을 통해 시민 누구나 좋은 서비스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덧붙였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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