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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비말 차단용 마스크 ‘오프라인’ 판매… 여유 물량 확보까진 시간 필요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에 대한 수요만큼 충분한 공급이 이뤄지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메가마트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1장당 500원에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등 지역에 위치한 11개 점포에 오는 4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메가마트는 이번 물량에 한해 한 사람당 15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어제(1일) 한 대형마트는 전국에 위치한 전체 점포의 안내 데스크에서 약 6만 장의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각각인 입고 시점에 시민들은 혼란에 빠졌다.

이날 서울 강북구의 한 대형마트에는 오전 10시에 오픈하자마자 수십 명의 사람이 몰렸지만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아직 입고되지 않았다”라는 직원의 안내에 모두 발걸음을 돌렸다.

이후 마트 측은 얼마 지나지 않아 오전 10시 7분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입고가 됐다는 공지를 했고, 손님들은 우르르 안내데스크로 몰렸다. 마트 직원인 A씨는 “오픈시간에 맞춰 온 손님들은 다 돌려보냈는데 5~10분 늦은 사람들이 운 좋게 로또를 맞았다”라고 전했다.

유통업계에서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이 확대됨에 따라 유통 업체들의 물량 확보가 늘어나면 이러한 불편이 점차 사라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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