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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과학] SK텔레콤,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VR로 선보인다서울시 홈페이지에 ‘2020 제야의 종 VR관’ 개설… 67년 만에 최초 비대면 방식
▲ SK텔레콤은 서울시와 함께 사상 최초로 보신각 타종을 VR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제공=SK텔레콤>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SK텔레콤이 사상 최초로 새해 보신각 타종 행사를 360도 가상현실(VR)영상으로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2020 제야의 종 VR관’을 개설해 2021년 1월 1일 밤 12시 신축년 새해를 여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가상현실영상으로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7년 만에 처음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제야의 종 야외 행사는 매해 12월 31일 자정에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개최됐다.

SK텔레콤은 서울시 홈페이지 ‘2020 제야의 종 VR관’에서 대한민국 역사가 깃든 보신각 내부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영상은 별도의 VR 기기 없이 PC와 스마트폰에서 360도로 돌려가며 감상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5GX 슈퍼노바기술을 활용해 보신각 종소리를 고음질로 복원해 전달한다. 5GX 슈퍼노바는 음원과 영상, 사진 등을 복원하는 SK텔레콤의 독자적 인공지능(AI) 기술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오는 31일에는 예년과 같이 인파와 함성으로 발 디딜 틈 없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볼 수는 없겠지만, VRㆍ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고품질의 제야의 종 VR 관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상우 기자  goteng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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