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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과기부, ‘AI 기반 보안 제품ㆍ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공모2년간 10억 원, 시제품 개발에서 해외판로 개척까지 지원
▲ ‘AI 기반 보안 제품ㆍ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개요. <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제품ㆍ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과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머신러닝,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정보 보호 제품ㆍ서비스를 개발하는 국내기업을 시제품 개발부터 해외진출까지 전주기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대 2년간 지원할 예정인 사업으로, 1년차인 올해는 시제품 개발 비용을 지원하며 우수 시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컨설팅, 개발도구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어 내년에는 상용화 가능성을 평가해 AI 기반 보안 제품ㆍ서비스 제작, 고도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KISA의 주요 해외 거점 5개국 연계를 통한 글로벌시장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와 민간의 매칭펀드 형태로 2년간 최대 10억 원(기업 당 1차 년도 최대 3억5000만 원, 2차 년도 최대 6억5000만 원 예정)을 지원하며, 기업 규모에 따라 지원금 및 민간 부담금 비율이 차등 적용될 예정이다.

과기부는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 후, 1차 평가에서 30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15개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이달 26일까지며, 공모에 대한 상세정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 및 정보보호산업진흥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세 지원 내용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위해 오는 5일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악성코드 탐지 등 고유 보안 기술을 고도화하는 분야 ▲융합 보안 산업별로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을 AI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분야 ▲AI 역기능으로 인한 문제를 대응하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손승현 과기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정보 보호 없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의 성공을 담보할 수 없다”며 “안전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인공지능 보안 기술을 통해 이끌고, 신기술 기반의 정보 보호 기업이 지속 성장 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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