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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전국] 경기도, ‘비정규직 여가ㆍ문화 동아리’ 활성화 지원단체 4곳 선정직종 및 분야별 다양한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올해 4개 단체와 손을 잡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1 비정규직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비정규직 동아리 지원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여가활동이 어려운 비정규직 및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노동자간 연대 네트워크를 구성하도록 돕는데 목적을 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억 원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남동권역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 남서권역 ‘안산시 비정규직 지원센터’, 북동권역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북서권역 ‘파주노동자 희망센터’ 등 권역별로 4개 단체를 사업 수행자로 선정했다.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는 수원ㆍ성남ㆍ용인ㆍ안성ㆍ이천ㆍ여주ㆍ광주ㆍ하남ㆍ양평 총 9개 시ㆍ군을, 안산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김포ㆍ부천ㆍ광명ㆍ시흥ㆍ안산ㆍ과천ㆍ안양ㆍ군포ㆍ의왕ㆍ화성ㆍ오산ㆍ평택 총 12개 시ㆍ군을 관할한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가평ㆍ포천ㆍ구리ㆍ남양주ㆍ동두천ㆍ연천ㆍ양주 총 7개 시ㆍ군을, 파주노동희망센터는 고양ㆍ파주ㆍ의정부 총 3개 시ㆍ군의 지원을 맡는다.

각 단체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공모와 심사를 통해 비정규직 동아리 단체를 선정, 직종ㆍ분야별로 심신건강을 위한 스포츠 동아리, 인문학 소양 증진을 위한 문학 동아리, 특히 노동자들의 창업에 대한 기획을 지원하는 창업 동아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동아리들은 해당 단체를 통해 동아리 운영, 문화행사 개최 등을 지원받고, 전문가 지원단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 향후에는 합동공연이나 발표회, 전시회 등을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재충전과 휴식, 문화ㆍ예술 활동 활성화와 연대의식 강화를 도모해 노동인권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은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문화 활동 향유기회를 누리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권익을 향상해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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