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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도마ㆍ변동12구역 재개발, 시공자에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
▲ 도마ㆍ변동12구역 재개발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ㆍ변동1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 품에 안겼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도마ㆍ변동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봉석ㆍ이하 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경쟁사인 경쟁 업체를 제치고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앞서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은 조합이 착공한 이후 적정 시기에 분양 시점을 결정하도록 하는 ‘골든타임 분양제’에 ‘대물변제’ 조건을 내세우는 등 대전 내 역대 최고 사업 조건으로 경쟁사를 압도한 바 있다.

여기에 서울 강남권 아파트 수준을 목표로 ▲스카이브릿지(전용면적 1322㎡ 규모) ▲가구 내 층고 확대 ▲층간소음 문제 해결(층간차음재 두께 6cm) 등을 제안하고,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스카이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 실내수영장, 오가닉카페, 피트니스, 골프라운지 등 커뮤니티를 통해 단지 가치를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 제비네8길 35(도마동) 일원 9만99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유천초등학교를 품에 안은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대전삼육중, 대전제일고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주변에 유등천, 유등체육공원, 오랑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트램 도마역이 예정돼 있어 향후 대전 트램 2호선이 완공되면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조합은 올해 하반기께 건축심의를 마무리하고 2022년 상반기 사업시행인가, 하반기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이주는 2023년 상반기, 철거 및 착공은 2024년 4월쯤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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