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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숭인동 61 일대 가로주택정비, 시공자 선정 ‘시동’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종로구 숭인동 6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파트너를 모집한다.

지난 3일 숭인동 6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10월 6일 오후 4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이달 9일 오후 5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현장설명회 참석을 신청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해야 한다. 또한 입찰보증금 30억 원 중 15억 원을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하고 남은 15억 원은 입찰마감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가하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 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 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종로구 지봉로8길 25(숭인동) 일원 81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230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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