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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기업간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식 개최
산업부, 중견기업간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식 개최
 
[아유경제=채범석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와 중견기업간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식이 17일(수) 오후 팔래스호텔에서 김재홍 산업부 1차관과 14개 중견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 주요 참석자: 산업부 1차관, 동반위 사무총장, 중견기업 14개사 대표이사(농심, 한국우주산업, 희성전자, 골프존, 경신, S&T모티브, 덕양산업, 오뚜기, 현대성우오토모티브코리아, 한국델파이, 디아이씨, 조선내화, 인성정보, 주성엔지니어링)

성과공유제는 대기업·중견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원가절감, 신사업 개발 등을 위해 공동 협력·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사전에 합의한 계약대로 상호 분배하는 제도로 작년 ‘성과공유제 확산방안(‘12년 3월)’ 발표로 산업계에 본격 도입되었다.

산업부는 현재 ‘성과공유 확인제도’ 도입기업이 85개社, 과제등록 2,061건을 돌파하여 산업 현장에 동반성장 협력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과제유형도 단순 원가절감형에서 공동연구개발, 해외동반 진출 등 다양화·고도화 추세이며 대기업·협력사의 매출액·생산성이 동반상승하는 등 성과창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 (사례) 삼성전자 지원으로 자화전자가 카메라 손떨림 보정장치 국산화 성공, 삼성전자 9억원 원가절감, 자화전자 26.6억 매출증대

* 완료된 67건의 성과공유 과제분석 결과, 과제당 대기업 2.4억, 중소기업 2.7억의 이익발생(전경련 실태분석,‘13.6)

이번 협약식은 성과공유제 참여에 그간 미온적이었던 중견기업이 최초로 동반성장에 본격 동참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중견기업이 2·3차 중소협력기업과 사전계약 및 공정한 사후성과배분협약 추진할 것을 약속하고 성과공유 확인제에 동참, 성과공유제 운영 전담부서 지정과 내부규정수립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정부는 성과공유제 추진 인프라가 부족한 중견기업을 위해 중견기업 성과공유제 지원방안도 공개했다.

중견기업과 2·3차 협력사의 성과공유제 도입을 지원할 전담반을 7월중으로 운영하고 교육 지원과 현장코칭 강화를 추진한다.

성과공유 모델 및 매뉴얼의 개발과 보급을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산업자원통상부 김재홍 차관은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성과공유제를 통해 함께 나누며 공생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중견기업의 참여 강화와 2·3차 중소 협력사로의 확산을 통해 금년말까지 3,000개의 성과공유 과제 발굴을 목표로 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채범석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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