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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대연1구역 가로주택정비, 설계자ㆍ정비업자 선정 ‘검토’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대연1구역(가로주택정비)이 발 빠른 사업 추진을 향한 동력 마련에 나섰다.

2021년 12월 30일 대연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설계자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설계자와 정비업자 입찰 모두 현장설명회를 생략한 뒤 이달 7일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설계자는 오후 3시에, 정비업자는 오후 4시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려면 설계자의 경우 공고일 기준 「건축사법」 제23조 등에 따라 건축사사무소에 등록된 업체여야 하며 도시정비사업 건축 설계 실적이 있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정비업자의 경우 공고일 기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여야 하며 금품, 향응 또는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 의사를 표시해 처벌을 받았거나 입찰 또는 선정이 무효된 경우가 없어야 한다.

대연1구역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대연역, 못골역, 경성대부경대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용소초등학교, 대연초등학교, 연포초등학교, 대남초등학교, 해연중학교, 동천고등학교, 부산세무고등학교, 부산예술대학교, 경성대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남구 진남로46번길 112(대연동) 일원 9187.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37%, 용적률 239.5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89가구 및 판매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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