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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수성1지구 재개발, 시공자 선정 ‘DL이앤씨’로 성공이달 27일 시공자선정총회
▲ 대구 수성1지구 재개발사업이 이달 2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민 기자] 도급액 6183억 원 규모의 대구광역시 수성1지구 재개발사업이 시공자선정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수성1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헌래ㆍ이하 조합)은 이달 27일 대구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460명 중 1062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다수 관계자들의 눈길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 조합원들은 찬성 929명(90%)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DL이앤씨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한 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논의를 거쳐 DL이앤씨를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시공자 선정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석우 DL이앤씨 상무는 “자사는 수성1지구의 수주를 위해 ‘아크로’를 본격 제안했다. 아울러 수주 의지를 적극적으로 드러냈던 상황”이라며 “시공자로 선정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그동안 서울 핵심 사업지에서만 주로 볼 수 있었던 ‘아크로’를 적용한 명품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신천동로 306(수성동1가) 일대 10만641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개동 1901가구와 오피스텔 등을 짓는다. 착공 예정시기는 2024년 10월로 파악됐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이 인접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동성초, 신명여중, 남산고 등도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번 수주를 통해 DL이앤씨 영남사업소 등은 우수한 사업지에 아크로를 제안하면서 아크로의 확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승훈 DL이앤씨 부장은 “대구의 수성1지구에 아크로 브랜드를 적용한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조합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구역(삼호가든) 등에 이어 2번째로 DL이앤씨는 각 구역이 가진 사업성이나 지역 내 랜드마크 입지로 판단해 아크로를 제안하고 있다”면서 “향후 유사한 사업지가 있다면 아크로를 제안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DL이앤씨가 아크로를 적용해 입주를 마친 대표 단지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ㆍ‘아크로리버뷰’,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이 꼽힌다. 또 서대문구 ‘아크로드레브372’, 용산구 ‘리츠카운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 수성1지구의 시공자로 선정된 DL이앤씨 관계자들이 조합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아유경제 DB>

김민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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