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재건축 총회
[아유경제_재건축] 월계동신 재건축, 시공권은 ‘현대산업개발’ 품으로
▲ 월계동신 재건축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이하 월계동신)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해 이목이 쏠린다.

28일 월계동신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887명 중 8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현대산업개발이 경쟁사인 코오롱글로벌을 제치고 739표(92.4%)를 얻어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시공자로 선정된 현대산업개발은 노원구 광운로2나길 30(월계동) 일대 4만3886㎡에 공동주택 14개동 10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공사를 도맡게 됐다.

앞서 조합은 지난 1월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코오롱글로벌과 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해 이달 2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오늘에 이르렀다.

현대산업개발은 입찰 참여 당시 조합에게 미분양 시 공사 대금 대신 미분양아파트와 상가로 받는 대물 변제 100%와 사업촉진비 5400억 원(가구당 5억 원)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일반 분양가를 일대 최고 수준으로 산정 ▲조합원 분양가 인하 ▲공사비 미인상 ▲하자보수 기간 30년으로 연장 등의 조건을 제시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시공자로 선정해주신 조합원들에게 명품 설계를 통한 최고의 단지로 보답하겠다”라며 “강북권의 복합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설계는 글로벌 건축디자인 업체 SMDP와 협력해 명품 설계를 적용하고 브릿지 2개를 설치해 광운대 역세권과 연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월계동신 재건축사업은 지하철 1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선곡초등학교, 광운초등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벌리공원, 을지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곳은 2017년 8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승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