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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이문4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다음 기회에’현대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 단독 참여
▲ 이문4구역 재개발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종애ㆍ이하 조합)은 이달 9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앞서 열린 현설에서는 ▲현대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동부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조합 측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다수 건설사가 현설에 참여해 좋은 결과를 예상했으나 아쉽게도 유찰됐다”며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힐 수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외대역동로34길 52(이문동) 일원 14만96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개동 362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신이문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단지 인근에 중랑천, 중화2동체육공원, 중화수경공원 등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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