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부동산 종합
[아유경제_부동산] 5월 2주 아파트 가격 동향… 매매가격 -0.01% 하락ㆍ전세가격 -0.01% 하락
▲ 시ㆍ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제공=한국부동산원>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2주(지난 9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01% 하락 전환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하락 전환, 서울은 보합 전환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이달 중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0.5%→1%)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예고’ 등으로 매물이 증가하고 관망세 계속되는 가운데, 기존 상승지역도 상승폭 축소되며 서울 전체 보합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로 전주(0.01%) 대비 보합으로 바뀐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서초구(0.04%)는 반포 한강변 (준)신축 위주, 강남구(0.02%)는 대치ㆍ압구정 재건축 위주, 강동구(0.01%)는 천호 구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소폭 축소됐고, 송파구(0%)는 상승ㆍ하락 혼조세 보이며 보합을 기록했다. 그 외 강서구(0%)ㆍ양천구(0%)ㆍ구로구(0%) 등도 대체로 보합세 유지했다. 강북은 지역 개발 기대감 있는 용산구(0.04%)는 상승했으나, 중구(-0.02%)는 중소형 위주로, 노원구(-0.02%)ㆍ성동구(-0.01%) 등은 대단지 위주로 매물 적체되고 매수세 감소하며 강북 전체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0.04%)는 전주(0%) 대비 하락을 기록했다. 연수구(-0.09%)는 동춘 중저가 위주, 서구(-0.07%)는 마전과 당하 중소형 단지, 동구(-0.07%)는 송현 등 위주로 매물 적체되고 하락했으며, 계양구(0%)는 거래 관련 심리 위축되고 보합 전환되며 인천 전체 하락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4%), 대구(-0.17%), 충남(-0.07%), 충북(0.03%), 강원(0.04%), 광주(0.03%), 세종(-0.09%), 경남(0.06%), 경북(0%),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0%) 대비 하락을 나타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은 전주 동일한 보합으로 나타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있거나 매물 적체된 단지는 하락했으나, 학군 및 중저가 수요 있는 일부 단지는 상승하는 등 혼조세 지속되며 서울 전체 보합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은평구(-0.03%)는 입주 물량 영향 등으로 매물 적체 지속되며, 광진구(-0.02%)는 광장 구축 위주, 마포구(-0.02%)는 성산ㆍ창전 구축 위주로 하락했고, 그 외 지역도 대부분 관망세 보이며 강북 14개구 전체 하락 전환했다.

강남권에선 송파구(0.01%)가 잠실ㆍ가락 위주로 상승했으나, 강남구(0%)는 대치 위주로 관망세 보이며, 강동구(0%)는 상승ㆍ하락 거래 혼조세를 보이며 보합을 나타냈다. 서초구(-0.01%)는 방배ㆍ양재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하락 전환했다. 동작구(0.03%)는 사당ㆍ노량진 위주로 상승했으나, 양천구(-0.02%)에서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하락하는 등 혼조세 보이며 강남권 전체 보합 유지했다.

인천(-0.03%)은 전주(-0.01%) 대비 내림폭을 확대했다. 계양구(0.03%)는 교통 및 학군 양호한 작전ㆍ병방 위주, 부평구(0.01%)는 부평ㆍ삼산 중소형 평형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구(-0.18%)에서 송도ㆍ동춘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중구(-0.02%)는 중산 (준)신축 위주로 하락하며 인천 전체 하락폭을 확대했다.

경기(-0.01%)는 전주(-0.02%) 대비 하락폭을 줄였다. 이천시(0.17%)와 평택시(0.12%)는 인근 산업단지 및 관련 업체 유입으로 상승세 지속됐으나, 이달 입주하는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신도시중흥S클래스센텀시티(1515가구)’, 오는 7월 입주하는 수원 영통구 매교동 ‘매교역푸르지오SK뷰(3603가구)’ 등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양주시(-0.28%), 수원 영통구(-0.1%), 수원 장안구(-0.02%) 등은 하락하며 경기 전체 하락세 지속했다.

지방(0%)은 울산(0.03%), 충북(0.07%), 전북(0.11%) 등에서 일부 단지 위주로 전주 대비 상승폭을 키웠고 그 외 유지하거나 하락세를 보였다. 세종(-0.28%)은 어진 등 일부 지역에서 상승했으나,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지속되며 하락했다.

▲ 아파트 매매ㆍ전세가격 지수 및 변동률 & 추이. <제공=한국부동산원>

권혜진 기자  koreaareyou@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