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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당산현대2차 소규모재건축, 이달 21일 시공자로 ‘DL이앤씨’ 선정
▲ 이달 21일 당산현대2차 소규모재건축 조합은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DL이앤씨를 시공자로 선정했다.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영등포구 당산현대2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DL이앤씨가 선정돼 사업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아파트 이름은 ‘어반센트로’로 파악됐다.

최근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당산현대2차 소규모재건축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마쳤다. 이번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도시정비업계의 관심을 받던 시공자 선정 관련 안건의 경우, 조합원들의 지지로 DL이앤씨가 시공자로 선정됐다.

홍록희 DL이앤씨 상무는 “영등포구 국회대로 최고의 입지를 가진 당산현대2차를 랜드마크 단지로 재탄생시키겠다”면서 “당사를 선택해준 조합원에게 최고의 아파트로 보답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채준환 DL이앤씨 팀장은 “2023년 9월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2024년 6월 이주 및 철거, 그해 7월 착공 및 분양을 거쳐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며 “조합원들이 바라던 품격 있는 명품 단지를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산현대2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철 2ㆍ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2ㆍ9호선 당산역이 인근에 있고 여의도와 목동 중간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다. 이에 더해 왕복 4차로의 제물포터널이 내년 4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국회대로를 지하화하고 상부를 녹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2024년 6월 완료될 예정으로 주거 편의성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회대로29길 5(당산동) 6108.7㎡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과 DL이앤씨는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4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권혜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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