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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방배15구역 재건축, 주요 협력 업체 선정 계획 ‘발표’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15구역(재건축)이 신속한 사업을 위한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3일 방배1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설계공모(현상설계) 응모공고ㆍ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ㆍ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먼저 설계공모는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며 이달 11일 오후 2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부터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응모신청 등록을 진행한다. 질의응답 기간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며, 응모작품 접수는 이달 26일 오후 2시까지 추진위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설계공모는 설계안 경쟁을 통해서 결정하기 위해 복수의 제안을 모집하는 경기다. 일반적으로 우수한 질의 설계안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 건축가를 찾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어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정비업자 입찰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현설을 개최한다. 이날 원활한 참여가 있으면 같은 달 24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추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감정평가업자 선정은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며 컨소시엄 참여가 가능하다. 추진위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추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청두곶8길 16-9(방배동) 일원 8만4934㎡에 용적률 240% 이하, 건폐율 6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6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은 다양한 주거 수요를 고려해 중형 평형을 포함하고 사회적 혼합 배치를 적용할 계획이다.

방배15구역은 용도지역상 제1종, 제2종(지상 7층), 제2종이 혼재돼있어 용도지역 조정, 건축계획 관련 협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심의를 통해 서울시가 발표한 제2종일반주거지역 지상 7층 규제 완화가 처음으로 적용된 곳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청두어린이공원에서 도구머리공원을 잇는 문화공원(4763㎡)을 구역 중앙에 배치하고 남북측에도 각각 동서를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배치해 인근 주민 보행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구역 내 방배2동주민센터를 문화ㆍ사회복지시설을 포함해 남측 서초구 도구로1길(방배동) 일원에 새롭게 건립(2000㎡, 지하 2층~지상 3층)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민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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