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재건축 추진위원회
[아유경제_재건축] 쌍문한양1차 재건축, 도시계획업체 선정 향해 ‘돌진’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도봉구 쌍문한양1차아파트(이하 쌍문한양1차)가 주요 협력 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달 4일 쌍문한양1차 재건축 준비위는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계획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준비위는 오는 15일 오후 5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준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은 건축설계 용역 범위 내에서 컨소시엄 참여가 가능하다. 입찰을 희망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에 따라 건설 부문 중 도시계획 분야의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로 신고를 필하고 해당 분야 기술사를 보유한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재건축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법인 ▲국세 및 지방세 완납한 업체 ▲공고일 현재 관련 법령을 위반해 벌금(부실 벌점), 과태료 등 처분 사실이 없는 업체(공고일 현재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정지 중인 업체는 입찰 불가) 등의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1986년에 준공된 쌍문한양1차는 도봉구 우이천로 304(쌍문동) 일대 4만1244.6㎡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824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향후 준비위는 이곳에 11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은 안전진단 요청에 따라 2017년 7월 현지조사를 통과한 후 주민 안전진단 비용 모금을 마치면서 지난해 10월 안전진단 용역을 진행하던 가운데 올해 1월 정부가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을 개정ㆍ시행하면서 안전진단 완화 기준을 적용받게 됐다. 안전진단에서 E등급(43.19점)을 받은 바 있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도봉로 진입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북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한일병원, CGV가 가깝고, 우이천, 초안산, 생태공원, 근린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교육시설은 쌍문초, 숭미초, 강북중, 신도봉중 등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도봉구에서는 현재 ▲방학신동아1단지 ▲창동상아1차 등의 단지가 재건축을 확정 짓는 등 노후된 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 기자  koreaareyou@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