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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올림픽 3대장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도시계획분야 협력 업체 입찰 ‘시행’
▲ 올림픽훼밀리타운 위치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아파트(이하 올림픽훼밀리타운)가 빠른 사업 추진을 향한 발걸음을 옮겼다.

지난 10일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준비위(위원장 이종한)는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위한 도시계획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준비위는 현장설명회를 입찰지침서로 대신하고 오는 22일 오후 6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준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입찰을 희망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에 따라 건설 부문 중 도시계획 분야의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로 신고를 필하고 해당 분야 기술사를 보유한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준비위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법인 ▲국세 및 지방세 완납 업체 ▲공고일 현재 관련 법령을 위반해 벌금(부실 벌점), 과태료 등 처분 사실이 없는 업체(공고일 현재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정지 중인 업체는 입찰 불가) 등의 자격이 있어야 한다.

1988년에 준공된 올림픽훼밀리타운은 송파구 중대로 24(문정동) 일대 30만4375.3㎡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56개동 4494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선수단 가족과 외빈 숙소용으로 지어져 민간에 분양됐다. 이른바 올림픽 3대장으로 불리는 이 아파트는 최근 안전진단을 앞두고 DL이앤씨, 현대건설,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의 합동설명회가 열렸으며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사업 방식(자문ㆍ패스트트랙) 관련 논의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인 이곳은 지난해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진행한 송파구의 정밀안전진단 후 지난 1월 30일 E등급(44.73점)을 받았다. 정부가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을 개정ㆍ시행하면서 안전진단 완화 기준이 적용됐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모즈아울렛, 문정1동주민센터, 건너말공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평화초등학교, 문정초등학교, 가원중학교, 문정중학교, 문정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송파구에선 현재 ▲올림픽선수기자촌(5540가구) ▲아시아선수촌(1356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들의 재건축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인근 ‘헬리오시티(9510가구)’와 함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김민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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