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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수입차 한자리에 모아보니, 잘 팔리는 이유 있다

   
 
[아유경제=김현석기자]2013년 상반기 자동차 시장 최대 화두는 수입차의 강세였다. 지난해 내수시장 점유율 10%를 넘긴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12%를 넘나드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유가,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고성능 디젤엔진 차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연비 효율이 뛰어난 수입 디젤 모델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수입차 업계는 환율 변화에 따라 파격적인 가격인하 전략을 펼쳤으며, 한-미 FTA·한-EU FTA로 가격경쟁력이 생긴 점도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수입차 인기에 힘입어 중고차 테마전 ‘이럴땐 이런차-수입차 베스트셀링 모음전’을 실시한다. 자동차시장에서 판매량을 인정받은 인기 모델만을 모아 실시하는 이번 모음전은 보다 경제적으로 수입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BMW 520d’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수입차 브랜드 단일 모델 중 지속적으로 판매 1위를 달리는 차종이다. 강력한 성능은 고연비의 디젤엔진을 자랑하는 520d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디젤차 열풍을 몰고 왔다.

이번 수입차 모음전에서 BMW 520d 2011년식 모델은 4,240~ 4,870만원의 경제적인 중고차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벤츠 E300’은 전 세계 시장에서 1300만 대나 팔린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기준이라 할 수 있다. 올 8월에는 9세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기도 했다. E300 2011년식 모델은 4,240~ 4,780만원의 중고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토요타의 주력 모델인 ‘캠리’는 편안한 주행감 등으로 패밀리카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수입차 중 하나다. 토요타 캠리 2012년식의 중고차시세는 2,490~ 2,900만원으로 국산차와 비교해도 매력적인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다. 복합연비가 16.4km/L에 달하는 캠리 하이브리드의 중고차 시세는 2012년식 모델이 3,050~ 3,250만원이다.

이 외에도 폭스바겐 티구안, BMW 320d, 아우디 A6 등의 모델을 2010년식~ 2013년식까지 신차급 중고차로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중고차카즈 매물관리부 강상현 담당자는 “수입차를 선택할 때는 가격 거품이 없는 중고차로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며, “수입차는 국산차보다 감가율이 크고 특히 1~3년 된 중고 수입차는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한 상태이다. 그리고 무상보증기간이 남아있는 경우도 많아 경제적으로 큰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김현석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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